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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4

걷기 지방을 연소하려면 15분 이상 멈추지 말고 걸어야 한다. 하루 15~20분에서 시작해 익숙해지면 5~10분씩 늘리는 게 좋다. 걷기를 하면서 우리는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폐 체력, 근력, 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등의 체력이 떨어져 나이가 들면서 음료수병을 왜 못 따는지를 느끼게 된다. 체력이 50세 이후부터 10년마다 근력이12-14% 감소하고(Hurley & Roth, 2000), 근력과 근육량이 30-80세때 30-50% 감소한다(Daley & Spinks, 2000). 이렇게 근력 또는 근육량이 감소하는 임상적인 증상을 근감소증(Sarcopeni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Marzetti et al., 2017). 나이가 들면 운동을 장시간 하기 힘들 수 있다. 심폐력이 좋지 않.. 2024. 1. 24.
청소년의 비타민 D 결핍과 대사증후군 청소년의 비타민 D 결핍과 대사증후군 2010년 제 5기 1차 국민 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1998년 청소년의 과체중(BMI >23 kg/m2 )은 16%였지만, 2010년 22.4%로 비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의 78%가 비타민 D 결핍( 2024. 1. 13.
비타민D 보충 요법이 폐경 후 여성 근력에 미치는가? 비타민D 보충 요법이 폐경 후 여성 근력에 미치는가? 50대 전후 해서 노화로 폐경이 된다. 이럴 때 심혈관계, 근골격계, 면역계등 광범위한 생리적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고 있다. 정서적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Takahashi TA, Johnson KM, 2015) 폐경 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는 근골격계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의위험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근육량과 근력이감소하는데 (Ikeda K, Horie-Inoue K, Inoue S, 2019)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지용성 호르몬의 일종으로 뼈를 무기질화 하는 것을 포함하여 뼈와 근육의 기능에 영.. 2024. 1. 13.
비타민 D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격근의 문제 뿐만 아니라 비만, 고혈압, 암, 심혈관계 질환, 제2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비타민 D의 기능과 임상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비타민D 문제인지도 모르고 잠이 안오고, 소변이 잘나오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비타민D검사를 해보면 수치가 많이 낮게 나오는 것을 볼수 있다. 한국 성인의 1일 평균 비타민 섭취량은 남성 4.09±0.26μg/day, 여성 2.87±0.17μg/day였으며, 비타민 D 충분섭취량(AI) 미만 섭취 분율은 남성 89.2~95.7%, 여성 93.9~97.8%로 조사되었다. 평균 혈중 25(OH)D 농도는 남성 16.98±0.24ng/mL, 여성 15.62±0.21ng/mL 였으며..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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