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비타민 D 결핍과 대사증후군
2010년 제 5기 1차 국민 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1998년 청소년의 과체중(BMI
>23 kg/m2 )은 16%였지만, 2010년 22.4%로 비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의
78%가 비타민 D 결핍(<20 ng/dL)을 보이고 있다(한국: 질병관리본부 통제 및 예방. 2011)
Control and Prevention. 2011. 비타민 D 는 골격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일 뿐 만 아니라 최근 항암작용, 면역질환, 심혈관계, 전염성 질환과 관련성이 있고,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의 관련성도 보고되고 있다( Holick MF, 2007 ).
미국 성인 대상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은 것이 대사 증후군이나 2형 당뇨병,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상승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4].
비만의 증가와 함께 대사증후군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Alberti KG, Zimmet P, Shaw J,2005).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상호작용이 있으며(Hirschler V, Calcagno ML, Aranda C, Maccallini G, Jadzinsky M,2007)한 경우에 서 발병률이 높고, 특히 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이 되었을 때 대 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인다( Sung E J. 2006). 청소년에서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신부전증 등의 만성질환이 20~30대에도 올 수 있다는 점이다. 40~50대에 대사증후군이 발병한 사람들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오더라도 대개 60~70대 이후 지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소아청소년은 20~30세부터 각종 합병 증을 동반하여 이후 40~50년간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 한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논문을 보면 청소년의 비타민 D 결핍과 대사증후군 관련요인 분석을 보면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으로 허리사이즈 (t=-1.97,피<.05), 수축기 혈압(t=-2.88,피<.01), 확장기 혈압(t=-5.72,
피<.001)은 비타민 D의 영향을 받고, 각 요인은 비타민 D가 1단위 증가하면 각각 .131, .209, .355 감소했습니다. 결론으로 대사증후군은 청소년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형성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이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운동 참여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비타민D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할때는 모자를 쓰지만 최대한 몸을 노출시켜서 햇빛을 많이 볼수 있게 한다면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학생이 될수 있게 모든것이 체력이 되야만 실행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