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뿌리 비트
비트 잎은 근대라고 부르고 잎을 주로 먹으며 뿌리는 비트라고 부르고 뿌리를 먹는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뿌리를 먹는다. 외국에서는 뿌리채소를 비트라고 하고 비트를 먹는다. 비트에는 당분함량이 높아 설탕의 원료가 되는 사탕무, 그리고 잎을 주로 활용하는 근대는 생물학적으로는 근대 속에 속한 같은 종이지만, 품종이 달라 서로 모양도 다르고 맛도 다른 것이다. 비트는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강한 채소이다. 즙은 많고 단맛이 많아 단 무맛이라고 보면 된다. 비트는 채소로 무의 일종이면서 모양은 팽이와 유사하고 껍질의 색은 적자색이고, 당분함량이 많고 비타민 A와 칼륨도 상당히 들어있다. 비트를 절단하면 베타시아닌(betacyanin)의 아름다운 홍색둥근 무늬가 나타나므로 샐러드 등의 장식용으로 쓰인다.
비트 30%를 연근 피클에 넣을 때 색의 바램, 신 냄새, PH 등 좋게 나왔다 (박복희, 전은례, 김성두, 조숙희, 2009). 암세포 증식 저해 효과에서도 전립샘암세포, 폐암세포, 간암세포, 담도암세포 유의한 증식 저해를 보였다(이재혁, 박정숙, 2022). 미국 심장학회지(JACC)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중성지방을 억제 효과가 있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비트 부작용
비트는 하루에 성인은 1/2개이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많이 먹으면 소화에 이상이 생기거나 설사, 두드러기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면 다시 비트를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끊이거나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을 권한다.
비트는 옥살산이라는 무기질이 들어있어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트를 먹고 소변을 보면 붉은색 소변을 볼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용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약을 먹는 사람은 비트를 먹으면 혈압을 갑자기 혈압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얼마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지만 콜레스테롤를 떨어뜨려 주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다.
비트와 우유를 같이 갈아먹으면 비트에 수산염이 풍부해서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의 원이 된다고 한다. 수산염이 풍부한 음식이라 칼슘과 만나면 체외 배출이 어렵고 몸속에 쌓이면 근육통도 일으킨다고 한다.
3) 비트 요리
1. 비트 주스
2. 비트 미역 초무침
3. 비트 생채
4. 비트 석 박지
5. 비트 오이 피클
6. 비트쌈무
7. 비트 나박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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