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 요법이 폐경 후 여성 근력에 미치는가?
50대 전후 해서 노화로 폐경이 된다. 이럴 때 심혈관계, 근골격계, 면역계등 광범위한 생리적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고 있다. 정서적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Takahashi TA, Johnson KM, 2015) 폐경 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는 근골격계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의위험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근육량과 근력이감소하는데 (Ikeda K, Horie-Inoue K, Inoue S, 2019)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지용성 호르몬의 일종으로 뼈를 무기질화 하는 것을 포함하여 뼈와 근육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 Ceglia L 2008). 특히 골격근에 있는 비타민D 수용체와 결합하여 근육 성장 및 증식과 관련된 유전자를 전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brams GD, Feldman D, Safran MR. 2018). 체내 비타민D 결핍은 근육 기능 약화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 가 있었으며( Gunton JE, Girgis CM. 2018) 실제로 50세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 체내 비타민D 농도와 악력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 되었다(Wang J, Wang X, Gu Y, Liu M, Chi VTQ, Zhang Q, 2019). 또한, 2007년부터 2012년 사이에 시행한 국내 국민건강영양조사를이용한연구에서 50세이상의 여성 노인에서 낮은 체내 비타민D 농도와 근기능 감소를 반영하는 근감소증이 유의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 확인하였다(Park S, Ham JO, Lee BK. A, 2013)한다.
논문에 비타민D 보충 요법이 폐경 후 여성 근력에 미치는 효과:메타분석(강푸름, 김지형, 김명진, 2019)을 보면 비타민 D가 상지 근력 변화 없고, 하체근력, 등/엉덩이 근력이 표준 평균으로 비타민 D 보충이 폐경기 여성의 근력은 증가 하지 않았다고 는 하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비타민 D가 필요하기 때문에 몸살기가 온다. 몸이 아프다면 비타민 D 검사를 한다음에 주사나 약을 처방받는게 좋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