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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학명: Rosmarinus officinalis
영명: Rosemary
원산지: 지중해 연안
효능
탈모 예방, 스트레스 해소, 근육통, 혈행 촉진
특징
상록수로서 입성 포복성, 중간형이 있다.
허브로 많이 이용되는 것은 초장 150cm이상 자라는 입성 타입이며 초여름에서부터 연한 보라색의 꽃이 피고 잎에서는 상쾌한 향기가 난다.
화단심기
해가 잘 드는 장소에 심는다. 단 초장이 20cm를 넘으면 이식을 싫어하므로 크게 키울수 잇는 장소를 미리 택해서 심는다. 심기전에 퇴비와 비료를 섞어 넣어 물빠짐이 좋게 한다.
물주기
습기가 많아지면 바로 죽어버릴 정도로 습도에 약하므로 물은 조금씩 주고 약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늘리는 법
튼튼한 어린 가지 끝을 약 5~7cm 잘라서 물 올림을 한 다음 삽목을 하고 그늘에서 보관한다.
뿌리가 나오면 3호분에 1그루씩 이식을 해서 키운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고 뿌리가 정착할 때까지는 물을 잘 줘야 된다.
로즈마리 이야기
로즈마리는 이슬이라는 뜻의 ros와 바다를 의미하는 marin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해변 근처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로즈마리 흔적은 첫 번째 왕족 고대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다. 로즈마리는 그리스와 로마인들에게 신성한 식물이었으며, 사랑과 죽음의 표상이라 여겼다. 고대인들은 값비싼 향 대신 종교의식에 로즈마리를 사용했다.
로즈마리는 열정이 넘치는 향으로 향을 맡으면 활력이 증진된다. 혈압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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